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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자력건설 장기계획에 따른 문제점
원전 11, 12호기(영광3, 4호) 는 과연 안전한가. 이번 원전사업은 기술자립과 안전성 확보라는 두마리의 토끼를 쫓는 작업이다. 그동안 고리1, 2호기는 1백%, 나머지 원전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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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, 사고 원자로 동형 모두 폐쇄
【모스크바·런던·스톡홀름 UPI·로이터·AP=연합】소련은 체르노빌 원전의 사고 원자로와 동형의 원자로를 모두 폐쇄시켰다고 모스크바 주재 서방의 교관들이 2일 밝혔다. 외교관들은 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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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류·전력소비 증가율이 줄었다.
계속되는 산업활동 부진으로 인해 석유류와 전력의 소비가 급격히 줄고있다. 9일 동자부에 따르면 올 들어 4월말까지 석유류의 소비실적은 작년보다 4·5%의 증가에 그쳐 작년의 증가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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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부유럽 가뭄 1년째 농작물이 타고있다.
최근 벨기에와 독일변경, 그리고 북부 프랑스에 많은 비가 쏟아지고 영국에도 뒤이어 폭우가 내렸으나 가뭄피해를 막기엔 이미 늦었다. 그나마 극히 일부지방에 국한됐을 뿐 나머지 유럽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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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전량 절반으로
【전주】전북 정읍군 칠보발전소와 임실군 운암발전소는 계속된 가뭄으로 섬진강수량이 크게 줄어들자 27일부터 발전량을 절반으로 줄이기로 했다. 1일 최대발전량 3만kw인 칠보발전소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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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뭄·수요격증 전력난
계속된 가뭄으로 수력 발전의 발전량이 크게 준데 다가 전력 수요의 급증으로 전기 사정이 악화, 절전을 하지 않으면 심각한 전력 부족을 면치 못할 형편이다. 21일 상공부와 한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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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오일·쇼크」원자력발전 「러쉬」|「US·뉴스·앤드·월드·리포트」지가 소개한 각국의 핵력 상황
지난 5월27일 「키신저」미국무장관이 국제 「에너지」위원회에서 공업국들은 점증하는 「에너지」수요를 해결키 위해 핵국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지적한바 있지만 세계각국은「오일·쇼크」